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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1 나고미 라멘 - 맛있는 일본식 라면!
  2. 2010/02/06 진정한 해물의맛 옥돌 해물탕
  3. 2009/06/29 pasta - 파스타 전문점
  4. 2009/06/03 아비꼬 - 일본식 카레 전문점
  5. 2006/07/28 다람(多濫) (6)
  6. 2006/07/22 no side (2)
  7. 2006/07/10 JENNY'S CAFE - VERDE (4)
  8. 2006/01/30 jay's diner (2)
  9. 2006/01/30 아웃백 (6)
  10. 2006/01/30 THE BOB
  11. 2005/11/17 OMURICE (6)
  12. 2005/11/16 라리에또 (12)
  13. 2005/11/09 반푸안
  14. 2005/11/06 라멘 81번지 (4)
  15. 2005/11/04 Room&Rumour (6)
  16. 2005/10/19 마파두부 - 동천홍 (4)
  17. 2005/09/17 매운 쭈꾸미 (2)
  18. 2005/09/16 Affogato al Caffe (아포가토 알 카페) (4)
  19. 2005/09/03 응용 강된장 (6)
  20. 2005/07/03 맛있는 커피 마시기. (2)
  21. 2005/06/19 한밤의 아침식사(midnight in breakfast) (4)
  22. 2005/06/19 라볶기
  23. 2005/06/19 홍대앞 : 립스립스
서교동쪽의 맛집중에 하나인 나고미 라멘 집.
원래 유명한 집인데.. 너무 늦게 가봤다.
왜 유명한지는 먹어보면 안다. ㅎㅎ

사실 일본 식 라면집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데,
그중에서 "먹을만 한"집을 찾기란 쉽지않다.
원래 부터 돈코츠 라면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더욱더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곳은 너무 진하도, 싱겁지도 않게 딱 맞는 알맞는 맛! ^^
더욱이 이곳은 아이폰 길찾기로 찾은 첫 맛집이가고 하다!
음화화화화~ 왠지 뿌듯하다는? ^^




주요 메뉴인 나고미 라면,
쓰읍~ ^^




이건 돈코츠 라면!




라멘집의 백미는 바로 이 교자!
아주 먹을 만 하다. 가격도 적당하구,
밑은 바싹하니, 안은 육즙이 가득~~~~~~ 차야 하는데,
가득은 아니지만, 촉촉하니 맛나다!

앞으로 홍대근처 일본식 라면은 무조건 나고미닷! ^^

오랫만에 먹는걸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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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해물탕집.
공항동에 있는 집인데 30년쯤 된 집이라고 한다.
절대 해물만으로 맛을낸 깊은 맛이 일품.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자료와 조미료를 쓰지않는 심심한 맛이 쵝오닷!!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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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근처의 파스타 전문점 pasta -
심플한 이름 처럼 심플하게 이름을 지은것 같은데.. 그리 잘 지은 이름인것 같지는 않다.
음식이름하고 가게하고 헷갈리니까.



홀 서빙하는 분들도, 주방에 계신분들도 심플한 "파스타"티를 입고 계신다는거!




전형적인 홍대식 인테리어.
이렇게 생각하는데.. 동의들 하시는지~



이런 심플한 벽지 같으니라구!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
적당히 구워진것이 먹을 만 했다! 쓰읍~




배가 고파서 시킨... 고기야채요리.
이름은 까먹었다. 시칠리아(섬이름)였던것 같다.
야채와 쇠고기가 적당히 어우러져서, 냠냠쩝쩝~




이건 아마 봉골레였던것 같다.
면도 적당하니.. 가격대비 나름 훌륭한 파스타~



요건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ㅋㅋㅋㅋ



작은상 가득 펼쳐놓고 냠냠쩝쩝~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에 굿~
가격도 요즘 홍대 물가를 생각하면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다.
점심시간이 아닌데, 가게가 붐비기에 한번 스윽 들었갔는데-
먹을만 해서 만족했던집.

파스타도 맛있지만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까,
피자도 많이들 먹더라.

가끔 나른한 휴일 오후 방문하면 딱~ 일 그런 맛집이다.
이날 이후 나른한 휴일을 맞이 하질 못해서..
아직 다시 가지는 못했다!
아, 젠장! ㅠ.ㅠ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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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


핸드폰 카메라고 찍어서.. 사진이 영.. =.=;;

홍대에 있는 아비꼬 카레전문점입니다.
원래는.. [산쪼메]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했는데요.
유명한 라면집하고 헷갈린다고 해서 이름을 아비꼬로 바꾸었답니다.

메뉴는 일본식 카레가 주종목이구요-
매운 단계를 조절해가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2단계까지만 가도 좀 매워서 괴롭고.. 1단계가 무난 하더라구요.
기본 밥+카레 이구, 다양한 토핑을 얹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날계란도 말이죠~ ^^

토핑은.. 잘 만들어진 편입니다.
바삭하게 튀겨나온 편이고, 돈까스, 치킨, 고로케, 새우 등 튀김 토핑이 아주 맛나요~ 쓰읍~!

맛은 당연히 맛납니다.
그래서 자주가는 카레집이기도 해요.
인도식 카레는 왠지 우리네 입맛에 잘 안맞잖아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네요.
기본만 먹느다면 싸다고 할수 있지만, 토핑을 얹어 먹어야 해서 말이죠.

초창기에는 아주 인기있는 가게는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식사시간에 가면 5-20분쯤 기다리는것은 기본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카레맛은 홍대에서 아직 여기밖에 찾지 못해서 늘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
아주 달지도 않고 맛난 카레입니다.
가끔 먹는 외식으로는 쵝오~ 죠~ ^^
맛이 변하지 않길 기대할께요!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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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多濫)

Review/food 2006/07/28 10:51

Anycall SCH-B360 ⓒ bride100.com

요즘 홍대앞에는 일본풍의 가게가 대세인듯 하다. 단순히 음식이나 인테리어가 일본풍인것을 넘어서서 주인들이 재일교포인 경우나, 아예 일본인경우도 많다. 새로 생긴 고기집인 "다람"도 역시 재일교포분이 운영하는 가게. 먼저 포스트한 <노사이드>가 비교적 젋은 주인이라면, 이곳의 주인분은 나이가 지긋이 드신 분이다. 일본에서 야끼니꾸점을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주된 메뉴는 고기다.  돼지고기랑, 쇠고기를 야끼니꾸 특유의 양념에서 재워서 숯불에 구워먹는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인테리어랑 요즘 홍대 물가를 생각하면 오히려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사이드 메뉴로는 독특한 양념으로 버무린 샐러드와, 김치 두종류, 땅콩 소스랑 먹는 순두부로 조촐하다. 하지만 특히 연두부가 소스의 맛과 어우러져서 아주 맛깔스럽다. 대부분 두어번은 더 먹는것 같다. 고기 말고 일본식의 라면도 제공되는데, 요즘 홍대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라면집인 <하카다분코>와는 달리 "미소(된장)"라면이나 "소유(간장)"라면 위주이다. <하카다분코>가 푹 우린 돼지뼈국물을 기본으로한 챠슈라멘등을 통해 진한맛을 즐길수 있다면, <다람>의 라면들은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다. 라면만 먹어도 샐러드는 기본으로 나오니..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 (2006. 7. 2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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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ide

Review/food 2006/07/22 11:42

Anycall SCH-B360 ⓒ bride100.com

요즘 홍대에서 제일 잘 나가는 가게중 하나이다. 일본 음식전문점인데.. 많은 일본음식중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등 뜨거운 철판을 이용해 먹는 요리가 주요 메뉴다. 주인분은 재일교포 3세인데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에 한국어를 배우러 왔다가 가게까지 냈다고 한다. 출신이 히로시마라서, 시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즐길수 있다. 일본 음식특유의 단맛과 깔끔한 인테리어, 불앞에서 직접 매번 요리를 해주는 정성, 얼핏보아도 반짝 반짝 깨끗한 주방의 청결성 등이 어우러져 초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약은 받지않는데, 주말 저녁에는 늘 자리가 없으니.. 그 인기를 실감한다. 요즘 이승엽때문에 일본 야구에 관심이 많은데 주인분 역시 야구를 좋아하셔서 히로시마 팀과 재일교포 출신의 야구선수들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할수 있다. 자주가는 편인데, 오코노미야키에 오징어나 새우등의 토핑을 얹고 치즈를 더하여 먹으면 더욱더 맛나게 즐길수 있다. 위치는 홍대 공영주차장길의 맨 아래즈음이다. 진짜 오코노미야키를 먹을수 있는 곳이니 강추. (2006. 7. 22 ⓒ bride100.com)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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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SCH-B360 ⓒ bride100.com

홍대 정문에서 산울림 소극장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제니스 카페테리아>라는 곳이있다. 맛난 스푸와 독특한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로 유명한곳인데... 유명세를 타고 한번 가봤지만, 내가 있는 상수동에서 멀어서 한번가고 가지 않았다. 내가 가던 가지 않던간에 가게는 점점더 유명세를 탔고, 얼마전 <JENNY'S CAFE - VERDE>라고 2호점을 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왜냐하면 위치가 상수동에 접해 있는 서교동이기 때문이다. 하.하.하.

1호점 제니스와 비슷하게 이탈리풍의 인테리어가 아늑함을 준다. 더욱기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든 주방이 오픈으로 열려서 묘하게 따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음식? 오랫만에 FOOD란을 올린 만큼 훌륭하다. 전반적으로 짭쪼름한 간과 신선함이 넘치는 재료들. 그리고 정성들인 조리법이 잘 어우러져서 맛이 아주 흘륭하다.

샐러드류는 전반적으로 다 맛있더라. 오늘은 특히 문어 샐러드를 먹었는데.. 문어와 치즈. 크게 썰어서 질감이 느껴지는 토마토가 일품이었다. 스파게티류도 맛나고.. 오늘은 아니었지만 고기파이등 파이류도 빼어남을 자랑한다. 더욱이 파이등은 다른 음식에서는 접하기 힘든 음식이니 더욱더 강추다.
디저트는 아직 먹어보기 전이지만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에스프레소가 거의 예술이며 티라미수케익은 한입만 먹으면 그냥 스르륵 녹아버린다고 하니...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역시 추천할만 하겠다.

왠지 이탈리아의 가정에서는 이렇게 요리를 해서 먹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 레스토랑.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후회는 없다! ^^ (2006. 7. 10 ⓒ bride100.com)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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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ner

Review/food 2006/01/30 17:45


이때는 생기자 마자 바로 갔을때고, 요즘 제이스 디너는 조금 분위가 바뀌었다. 우선 기본적인 세팅이 바뀌었고, 가격이 더 비싸졌다!!! 음식은 거의 차이가 없긴 하지만 양이 조금 줄어들었다. 음- 주인이 바뀌었던 걸까? 아니면 나름대로 인기를 얻고 보니, 마진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한걸까? 분위기가 바뀌고 난 부터는 왠지 발길이 잘 가지지 않는다. 적어도 몇년간은 같은 분위기와 가격을 유지해주길 바라는건, 나의 과도한 바램인것인가? (2006. 1. 30)

**********


홍대 근처에 jay's diner 라는 레스토랑이 새로 생겼다.
조금 외진곳인데 새로 생긴 건물에 꽤 크게 자리를 잡았다.
그 앞을 지나가면서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인가!
당빠 매우 궁금해서-
한번 들려봤는데~

베리굿! 이라는 말을 마구 날릴정도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가격대비로 나쁘지 않은 조리였다.
무슨 체인점 같은데-

음식을 하나 시키면 스프와 샐러드가 나오고, 메인 디쉬가 나온다.
햄버거 류는 조금 싼편이고(만원안으로 해결가능)
치킨 류는 그것보다 조금 위(만 오천내외로 해결가능)
역시 오리지날 스테끼는 비싸다(대략 이만원보다 조금 위-)
뭐, 주머니 사정상 햄버거 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사진도 잘 받고 말이지.

From Naver Blog / 2004. 08. 08 jay's diner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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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Review/food 2006/01/30 17:44


퍠밀리 레스토랑을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자주 가지는 않는다. 음식들이 푸짐하기는 한데, 가격대비 해서.. 글쎄, 너무 부풀어진 느낌이랄까? 이때도 다녀와서 "다시는 안가겠다!"라고 다짐했던것 같다. 갈때마다 그런 다짐을 하게 되는것 같은데.. 그래도 몇개월 한번씩은 가게 되는것 같은데- 왜 그런것일까? (2006. 1. 30)

***********


요즘 아웃백 선전이 꽤 재밌다.
아웃백~ 아웃백~
이라는 단순한 리듬을 타고 만든 CM송이 귀에 한번 박히고 나면
잘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아웃백에 가고야 말았다.
결론말 말하자면 대략 실망이다.

뭐, 스프와 샐러드까지는 그럭저럭 봐줄만 했지만,
저 썰렁한 스테이크를 보라!
아무리 접시에 놓아둘게 저것뿐이라지만,
옥수수 한알 올려놓을 개념이 없다는건지....

요즘 보는 음식도 중요한 이판에-
너무나도 썰렁한 스테이크 접시를 받고,
잠시 망연자실이었다.

아무리 아웃백 CM송이 날 홀려도,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From Naver Blog / 2004. 07. 31. / 아웃백-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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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B

Review/food 2006/01/30 17:44



연예인 홍진경이 한다는 것을 그 앞을 지나가다가 보고 한번 들어가봤던 짐. 세련된 내장이 인상적이었지만, 맛는 그럭 저럭 이었던것 같다. 아직도 하고 있나? 홍진경은 그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김치를 만들어 팔았다. 초창기에는 반응이 좋았다고 하던데, 이후 홈쇼핑에서는 품질관리는 제대로 못했는지... 맛이 별로더라. 인지도를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유지하는것은 더 중요하다. 네이밍 센스도 별로... "김치"나 "밥"이라는 대명사를 자신만의 고유명사로 만드는짓은 좀 아닌것 같다.(2006. 1. 30)

**********


신사동의 THEBOB 이라는 곳에서 먹은 카레 덮밥 정식-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는데,
특히 저 샐러드가 맛났다는~
쓰읍~(from naver blog / 2004/02/22 16:53)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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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URICE

Review/food 2005/11/17 11:42


잘 나가지 않는 삼성동의 코엑스몰. 너무 멀기 때문에 한번 나가는건 거의 여행이다. 이곳에 갈때는 단 두가지의 이유때문이다. 하나는 메가박스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일 때문에. 이번에는 일 때문에 삼성동 코엑스 나들이를 했다. 일을 마무리 짓고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오무라이스 집. 이름도 오무라이스다. 사실 코엑스몰에는 한번 먹기위해 대략 30분정도의 줄을 서야하는 오무라이스 집이 있다. 하도 유명해서 몇번 같다가 기다리는 줄을 보고 돌아서곤 했던 그집. 딱 한번 미친척 하고 20여분을 기다려 먹었었는데, 사실 그렇게 기다리면서까지 먹어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 이유는 내가 오무라이스라는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지라. 여하튼 그 집 오무라이스를 생각하며 들어갔는데, 뭐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특히 오무라이스에 곁들여 나온 베이컨 새우말이는 맛났다. 쓰읍~ 분위기도 화사하고, 식사 하나에 탄산음료 한잔이 기본으로 나온다. 삼성동이니까 가격은 중간에서 조금 위정도. 은근히 먹을곳이 없는 코엑스몰. 한번쯤 들려도 좋을법 하다. (2005. 11. 16)

-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11월 11일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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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에또

Review/food 2005/11/16 11:25


사진이 너무 어둡고 밉게 나와서 포스트질을 안하려 했으나, 연달아 두번을 가고 널리 알리지 않으면 못살것 같아서 어두운 사진으로 포스트질을 한다. 홍대앞 서교동에 위치한 '라리에또', 조금 좁은 실내에 정겨운 테이블이 보기 좋다. 음식도 물론 맛있다. 스파게티 전문점인데, 에피타저에서 나오는 모짤레라 치즈의 훌륭함에 쓰러져 버릴뻔했다. 함께 나오는 빵에 발라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물론 스파케티도 훌륭하고, 다시한번 후식에서 쓰러진다. 티라미슈와 아이스 치즈케잌. 티라미슈는 그 본연에 임무에 맞게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 버린다. 아이스치즈케익은 내게는 전혀 새로운 세계. 너무 맛있어서 호들갑을 떨어서 소개시켜주신분이 당황해했다. 아.하.하. 아주 마지막에는 시원한 셔벗도 나온다. 두번째 같을땐 화이트 와인과 함께했는데 좋았다. 가격은 절대 싼편은 아니지만 요즘 살인적인 홍대 물가를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와 감동은 요리 퍼레이드는 매우 만족스러운 정도다. 분위기도 좋다~ 앞으로 자주갈 가게로 찜! (2005. 11. 16)

- 11월 10일 홍대 앞 라리에또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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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푸안

Review/food 2005/11/09 22:06


서교동에 <아한타이>라는 타이 음식점이 있었다. 볶음밥이 맛나기로 나름대로 유명했던 집. 가끔 가서 즐기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름이 바뀌었더. <반푸안> 이라고. 여전히 내세우는 음식은 타이음식. 과연 맛이 어떻게 변했나, 궁금했으나 왠일인지 갈일이 없어 이제서야 가봤다. 결론은? <아한타이>가 조금은 드라이한 맛의 볶음밥 집이었다면, <반푸안>은 조금더 촉촉한 볶음밥이랄까? ^^ 허접지겁 먹다가 사진을 찍지 않은것을 기억해 내서, 겨우 카메라를 들이 댔다. 형편없는 요리 사진. 여하튼 난 태국음식중에 볶음밥과, 쌀국수가 좋다. 똠얌꿍 같은 전통 요리는 특유의 향때문에 역해서 도저히 못 먹기 때문이다. (못먹는것도 있는 괭이..;;;) 여하튼 한적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홍대근처의 밥값에 영합하지 않은 적당한 가격도 마음에 든다. 조금은 색다른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 위치는 홍대근처 공영주차장 거의 끝무렵 <별밤>이라는 술집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만날수 있다. 유명 카페 <비하인드>가 옮겨간 골목이기도 하니, 식사와 맛난 차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나름의 골목인 셈이다. (2005. 11. 9)
- 갑자기 쌀쌀해진 저녁에 / 2005. 11. 8. / 반푸안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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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81번지

Review/food 2005/11/06 02:27


날씨가 쌀쌀해지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특히나 나처럼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은 더욱더 그렇다. 즐겨보는 일본의 드라마나 쇼에서 자주 나오는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로 "라멘". 늘 화면속을 쳐다보며 침만 흘리곤 한다. 그래서 "라멘"을 잘하는 집을 찾아 헤메고는 하는데, 늘 결과가 썩 좋은 편은 아님. 원래 그런맛인지 아니면 그 맛이 내 입맛에 잘 맞지 않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렇다. 그래도 홍대근처에 <하카다분코>라는 곳에 자주가는 편인데 여기는 돼지국물을 이용한 "챠슈라멘"만을 다루는곳. (자주가는데, 사진기를 들고 가적이 없는것 같다. 자주 가서 그런가? 6^^;;) 다른 "라멘"맛을 찾기 위해 나들이를 감행한곳이 바로 이태원이다. 이태원. 사실 제대로 이태원의 거리를 걸어본것은 처음. 학교가 그 근처라서 마음만 먹으면 늘 나올수 있는 유흥가였지만 학창시절에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는 그런곳이다. 여하튼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라멘 81번지". 좁다란 가게에 라면말고도 여러가지 일본음식들을 파고 있다. 돼지뼈국물만 먹다가 깔끔한 간장라멘이나, 미소(된장)라멘을 먹으니 나름대로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중년의 주인장 아저씨와 종업들의 나른함이 느껴지는 가게. 알록달록한 메뉴판과는 달리 소박하고 조용함이 매력이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밤. 이태원의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맛있는 국물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2005. 11. 6)
이태원의 라멘81번지/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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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Rumour

Review/food 2005/11/04 12:46


홍대앞, 극동방송 방면, 삼거리 포장마차가 있는 삼거리, 혹은 클럽 삼거리라고 불리는 곳의 카페 다. 정체를 알수 없었던 술집이 헐리고 들어온 카페인데, 인테리어 공사를 할때마다 정체가 궁금했던 카페. 몇번가봤는데, 구석구석 나름대로 신경을 쓴 인테리어와 정성을 다한 메뉴판이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 한가지로 통일된 인테리어라기 보다 어느자리에 앉든 조금씩 기분이 달라지게 구성한 실내장식이 특이한 점이다.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많아서 기분을 낼수 있지만, 실상 테라스에 앉으면 지나다니는 차들 때문에 너무 시끄럽다. 보이는것과 실행해보는것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곳. 종업원들의 교육이 잘되어 있는 편이다. 앞으로도 그런 정성을 계속 지켰으면 한다. 구석진곳에 오붓한 소파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쯤 가보면 좋을 추천집이다.(2005. 11. 04)
어느 오후,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한가롭게 앉아서 셔터를 눌러댔던...
Room & Romour/2005년 10월 27일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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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주 가는 음식점중에 하나.
[동천홍]은 체인 중국집인데, 체인점 치고는 맛이 좋은 편이다.
사실 마파두부는 각 중국집마다 제각각인데...
[동천홍]은 야들야들한 연두부를 쓰고 깍뚝설기를 해서 나오는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소스는 마파두부 특유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문제는 두부인데.. 다른곳은 그냥 통자로 두부를 부쳐서 나오기도 하고, 혹은 그냥 두부를 깍뚝설기해서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야들야들한 두부로 만든 마파두는 [동천홍]에서 처음봤다.
그래서 그런지 맛이 좋다~
[동천홍]은 체인이지만 그 맛이 좋은 편이라, 어느동네 [동천홍]이라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중국집이다. ^^
맛있는 마파두부와 매콤한 사천탕면을 함께 먹으면 배가 그득그득해진다~
아, 쓰다보니 먹고 싶어진다. 쓰읍~ (2005. 10. 19)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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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쭈꾸미

Review/food 2005/09/17 01:46


원당이라는 서울 근교의 도시에 "일"이 있어서 갔다. 신도시 답게 갈때마다 달라지는 풍광이 경이로울 뿐이다. 늘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정류장에서 낮설게 "삼화고속"을 타고 30여분간 갔었는데, 가는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소풍가는 기분이 들었다. 여하튼 일을 보고 밥을 먹으로 간곳이 거의 환상에 가까운 쭈꾸미요리집이었다. 크~ 양도 많고, 양념도 어찌나 맛있던지. 요즘 매운 음식이 유행이라서 너도, 나도 할것 없이 "매운"이라는 말을 앞에 붙이곤 하지만 정말 맛있는 매운맛은 찾기 힘든게 현실. 하지만 이 "매운" 쭈꾸미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입안에 감도는 매운 감칠맛이란! 요 근래 만나본 가장 맛난 "매운"맛 이었다. 거기다가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을 저 양념에 살짝 비벼서 먹는 맛이란~ 아- 설명을 하는데 입안에 침이 고인다. 하도 콩나물을 시켜대서 주인 아주머니가 기분좋게 가게 콩나물을 다 털어간다고 말을 붙혀주셨다. 뭐, 그런들 콩나물 먹는것을 멈출쏘냐! 쭈구미와, 버섯, 그리고 아삭거리는 콩나물의 환상적인 조합!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먹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아, 또 먹고싶다. 쓰읍~ 추석을 앞두고 food 포스트질에 힘을 써서, 스스로 한가위를 축하해본다. 하.하.하. (2005. 9. 17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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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d-avant.com/>


휴일에도 사무실 컴퓨터 수리(이것에 대해서는 포스팅예정~, 기대하거나, 말거나.)껀 때문에 내가 다니는 사무실에 나온 친동생. 늘 회사, 집만을 오고가면서 자신의 일에 골몰하는 약간은 전형적인 "공대"스타일이다. 가끔 시내(!)에 오면 분위기 있고, 맛난것을 먹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홍대의 하카다분코에 데려가 일본식 라면을 먹였더니 느끼한것은 싫다고 한다. ㅠ.ㅠ
분위기 좀 만회해보려고 간곳이 바로 카페 D'AVANT. 사무실 바로 앞이기고 하고, 지나다니면서 한번쯤 들어가 보리라고 늘 다짐하던곳. 라반짜로만 커피를 내리는것 같던데... 동생은 평범한 카페라떼를 마시고, 모험정신에 입각한 나는 'Affogato al Caffe'을 시켰다.

우선 카페의 분위기는 요즘 유행하는 톤으로 매력 만점. 홍대앞에 유명한 집인 '비하인드'와 연관이 있는듯, 분위기도 비슷하다. 구석구석 조그마한 인테리어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특히 'Affogato al Caffe'은 달콤한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잘 어울려서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 카메라의 배터리가 떨어져서 카페 D'AVANT홈피에서 사진을 빌려왔다. 이것저것 많이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맛있는 커피로 홀로 좋아라하면서 동생과 오랫만의 수다를 떨었다. 하.하.하.;;;; (동생을 위한다지만, 결국 내가 가보고 싶은곳만 돌아다닌다는... ㅠ.ㅠ)

풍문을 들어보니, 이 카페의 와플도 한 맛있음 한다고 하는데... 언제 날잡아서 가봐야겠다. 늘 뒷문 앞을, 혹은 앞문앞을 지나다만 다니다가 처음 들어간 카페 D'AVANT. 다시 한번쯤 찾아가 찬찬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임은 틀림이 없다. 그땐 와플을 먹어야지. 쓰읍~(2005. 9. 16)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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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강된장

Review/food 2005/09/03 02:27


응용한 강된장이다. 사실 강된장을 끓이려고만 하면, 여러가지 배합과 조합에서 늘 좌절하곤 했다. 그래서 도전한 새로운 응용강된장! 시중에서 천 삼백원쯤 하는 인스턴트 강된장을 산다. 그리고 거기에 물을 넣고, 집된장을 푼다. 팔팔 끓어오릴때 호박이나 풋고추 그리고 파등을 넣는다. 물론 냉장고가 빠방하다면 우렁이나, 쇠고기를 넣으면 더욱좋다. 그렇게 한소큼을 더 끊이면~ 짜잔~ 된장찌개도 아닌것이 완전 강된장도 아닌것이 그 중간즈음에 위치한 오묘한 "응용 강된장"이 나온다. ^^ 맛? 내 입에는 일품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입에 어떨찌는 잘.. 모르겠다. 야밤에 먹는거 포스팅질 하려니까 배가 엄청 고프다. ㅠ.ㅠ(2005. 9. 3. / 푸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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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국의 무슨 무슨 경제적연구소가에서 스타벅스류의 커피 마시기를 포기하면 대학융자금을 갚을수 있다더라~ 류의 보고서가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

맛있는 커피.
사실 잔돈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과연 그래야만 하는가 하겠지만, 혀를 감싸고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그 진한 커피맛이 주는 감성적인 효과는 잔돈의 경제학으로 바꿀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하지만 사실 외진 동네에 살면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주는 커피전문점을 만나는건 쉽지 않은일.
당연히 원하는건 스스로 맛난 커피 만들어 먹기.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찾은 쇼핑몰에서 구입한 소위 "갓볶은 원두커피"다.
집에서 에스프레소류의 커피를 먹기란 너무나도 번거로운지라, 적당히 간편하면서도 적당히 만족스러운 커피를 마시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구입해본 커피.
콜롬피아 수프리모 라는 커피종류인데, 쓰고 단맛이 중간이라서 내 입맛에 아주 적당하다.

주문을 받고 바로 볶아서, 갈아서 보내주기 때문에 포장지를 열었을때 확~ 하고 나는 고소한 냄새도 일품.

한잔의 커피.
아껴야할 잔돈일수도 있지만,
살아가는데 필요한 윤활류일수도 있는것이다.(2005. 7. 3)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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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올려보는 food 포스트.
한밤중에 리모콘을 돌리다가 딱 걸린 제이미 올리버 의 요리 프로그램.
사실, 종종 즐겨보기는 하지만 제이미 올리버의 초창기 모습은 처음이었다.
하루종일 그를 따라다니면서 그의 요리를 보는 것이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야참용으로 만든 일종의 부침요리.
칼로리는 이빠이지만 참으로 간단할것 같아서 몇번 만들어봤다.
음.. 나는 제이미처럼 오븐도 없고 해서 제멋대로 만들어 봤는데,
역시 나름대로 먹을만 했음이다.

(괭이표 recipe)
- 냉장고속 햄과 야채 그리고 계란 두어개를 꺼낸다.
- 기름을 두르고 소시지를 익힌다. (중불에서 익혀야 한다~)
- 야채를 넣고 조금 볶다가
- 베이컨을 넣고 마져 익힌다.
- 거의 익혀질 무렵 달걀을 프라이팬 군데 군데 터트린다.
- 그래서 재료들이 다 이어지도록 달걀은 잘 흐트러 트린다.
- 대충 익었으면 먹는다.
- 돈가스 소스나, 캐첩등을 뿌려 먹으면 더 맛나다~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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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기

Review/food 2005/06/19 20:35


간혹가다가 먹을 만한 불량식품.
얼마전부터 직접 만들어 봤는데...
간단히 만들만 하고, 먹을만 한편.
사진은 너무 흐리고 맛없게 나왔지만-
정말 먹을만은 하다.(2005. 06. 19)

(괭이표 recipe)
- 라면 사리, 오뎅, 양파, 파, 깻잎,
- 고추장, 간장, 설탕, 다시다 조금
- 물적당량에 고추장 3-4큰술과 설탕 4-5스푼에 간장 1-2스푼을 넣고 조린다.
- 적당히 끓어오르면 양파와 오뎅을 먼저 넣고,
- 라면을 넣은다음 익힌다.
- 그리고 깻잎을 넣고 후루루륵 먹는다.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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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에 새로생긴 아파트 단지안에 들어선 상가건물에(헉헉헉;;)
자리하고 있는 립 전문점.
저렴하고 먹을만 하다고 하여 찾아갔는데,
런치세트는 확실히 저렴하고-
런치세트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뭐, 그런 저럭한 가격.

사진을 찍어놓으면 좀 썰렁해보이기는 하나
직접가서 먹으면 배가 부를정도.
소스의 종류가 3가지? 였던가?
매운맛은 심하게 매웠고,
스위티는 정말 스위티했다.

요즘 이렇게 저렴한 립스집들이 유행인듯.
싸고 맛난 집이 늘어나면 나야 좋지 모~ (2005. 06. 19)

2006년 05월 29일
홍대앞 립스 립스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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