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용한 강된장이다. 사실 강된장을 끓이려고만 하면, 여러가지 배합과 조합에서 늘 좌절하곤 했다. 그래서 도전한 새로운 응용강된장! 시중에서 천 삼백원쯤 하는 인스턴트 강된장을 산다. 그리고 거기에 물을 넣고, 집된장을 푼다. 팔팔 끓어오릴때 호박이나 풋고추 그리고 파등을 넣는다. 물론 냉장고가 빠방하다면 우렁이나, 쇠고기를 넣으면 더욱좋다. 그렇게 한소큼을 더 끊이면~ 짜잔~ 된장찌개도 아닌것이 완전 강된장도 아닌것이 그 중간즈음에 위치한 오묘한 "응용 강된장"이 나온다. ^^ 맛? 내 입에는 일품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입에 어떨찌는 잘.. 모르겠다. 야밤에 먹는거 포스팅질 하려니까 배가 엄청 고프다. ㅠ.ㅠ(2005. 9. 3. / 푸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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