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이 등장한 일종의 신조어는? "그래픽 노블"-. 한때 한국에서 유럽 아트만화라고 소개되었는 장르인데, 전세계적으로 이런 부류의 만화를 "그래픽 노블"이라고 부르더라. 일본의 "망가"로 대표되는 흑백만화가 퍼져가면서 구분을 위해서 새로이 생긴 단어같기도 하고... 여하튼 이 책이 바로 그런 "그래픽 노블"의 일종이다. (물론 출간은 [아트만화]라고 불리울때 됬지만)
섬세한 그림이 완성해주는 이야기. 단편영화를 본듯한 느낌이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도 계속 남는다. 나와 너. 현재와 과거, 현재와 미래등등.. 경계의 모호함이 불러주는 미묘한 느낌이 일품이더라. 한칸 한칸 넘치는 듯한 그림과 색새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물론, 우리가 흔히 아는 [만화]의 재미가 아니라는거만 명심하자. 이건 [그래픽 노블]이다. 하.하.하. (2007. 1. 14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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