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2.19KG
.. 얼마전에 하드를 교체하다가 음악데이타만 몽땅 날렸었다.
내.. 날아간 음악들이여..ㅠ.ㅠ
2. 최근에 산 음악 CD
최근에 산 CD는 한국판 뮤지컬 헤드윅 OST.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안살수가 없었다!!!!
안살수가!
3. 지금 듣고 있는 음악
[토리아모스]
얼마전 지인에게 소개받았는데, 이런 가수가 있는걸 몰랐다니,
내 무지에 쓰러질뻔했다.
목소리... 하늘에 내려온것 같다.
여러분들께도 강추!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
.. 역시 생각하자면 백만곡도 넘는것같다.
아니, 사연없는 노래가 있을까?
- L'Arc~en~Ciel의 虹(니지)
[바람의 검심]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다.
한참 일본애니에 빠져 있을때,
라깡시엘이 부른 극장판 버전(유신지사의 진혼곡)의 주제가 니지(무지개)를 듣고
일본 음악에 빠질수 밖에 없었다.
그때까지는 그저 일본음악은 내게 애니메이션의 BGM 쯤이었는데,
이후는 몇년간은 일본판 비주얼락 에 빠져 허우적 대며 살았다.
- 넥스트(N.EX.T)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한참 세상을 향해서 날카롭게 서있을때,
그래서 온갖 힘든일들은 다 내 어깨위에 내려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그 무렵 내게 정말 힘이 되어준 노래.
가사와 리듬 모두, 당시의 나에게는 절절하게 와 닿았던것 같다.
하루에 몇번을 들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
... 그런 신해철이었는데..
... 뭐, 앙드레 대교주가 싫다는건 아니다..
... 그도, 나도, 나이를 먹고 있으니까. ^^
-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앨범 전부
영화도 내가본 영화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고,
음악도 들어본 음악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다.
서구중심의 리듬에 익숙해진 나에게 일종의 문화적 충격이었다.
삶의 연륜이 깊숙히 들어간 그 음악 하나 하나를 잊지 못할것이다.
- 한영애의 초혼
아주 오래전 무슨 무슨 라디오 방송국 공개방송에 간적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백만년전쯤 된다.;;;)
그곳에서 한영애가 부르는 초혼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쫘르르르르~
어린 마음에 저런 노래가 다 있어나 싶었었고,
노래 가사에서도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직도 가끔 그때의 충격이 떠오르곤 한다.
5. 바톤을 건네줄 5명
노래방 바톤을 넘겨주신 바유님,
정말 오래된 좋은 이웃이신 엘레나님,
항상 밝은 일상으로 가득차있는 여니님,
귀엽고 깜찍하실것 같은 체셔님,
블로그인부터 오래된 이웃이신 +ex님,
^^
이런식의 설문은 즐겁고 유쾌한듯 합니다.
바톤은 넘겨주신 유령수업님께 감사를 날립니다~~~~ ^^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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