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정신없는 마을의 위기의 주부들입니다.
이번에는 에피소드 2와 3화를 한꺼번에 봤습니다.
역시 시즌 2가 진행될수록 시즌 1에 비해서는 조금 밀도가 떨어지는군요.
시즌 1 내내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테리, "메리엘리스는 왜 죽었는가?" 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고 나니, 어떤 미스테리를 가져다 놔도 조금 지루합니다.
아,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시즌 1 만큼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선택한 새로운 전개방식이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오프닝에 넣는 방법인데... 글쎄요, 이런 전개가 조금은 식상했습니다. [식스핏언더]처럼 "죽음"의 모든 모습을 에피소드에 넣는것도 아니고.. 여하튼 조금 힘이 빠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브리, 수잔, 리네트, 가브리엘- 그녀들의 삶이 여전히 엽기적이라고 말이죠. 6^^;;

Episode 202: "You Could Drive a Person Crazy" (Oct 02, 2005)
Episode 203: "You'll Never Get Away From Me" (Oct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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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야기들이 이렇습니다. 시즌 1에서 보여준 팽팽한 긴장감과 인간성에 대한 폭넓은 성찰이 없어서 아쉬운것을 빼고는 다 볼만해요. 여기서 더 바라는게 제 잘못일까요? 하지만 시즌1보다 더 나은 2를 기대하는건.. 당연한것 아닐까요? 음, 아직 초반이니까- 좀더 기다려 보지요. 흠흠흠. (2005. 10. 11)


** 푸른 고양이 **
Posted by bride100